개괄

요즘 가상 인간 캐릭터가 광고에 나오고 “에스파”라는 가수는 온라인 상에 각자 자기의 캐릭터를 가지고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것은 unreal engine 의 meta human 입니다. 아래는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메타 휴먼 이미지입니다.

진짜 사람 같습니다. 한국에서 보이는 어떤 가상인간보다 더 현실적인 모습을 투영한 것처럼 보입니다.



여기서는 무료로 가상인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더라고요.

당연히 커스터마이징도 되고요.

이 시간은 간단히 설치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실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입가입~ 혹은 로그인

https://metahuman.unrealengine.com/

이 사이트에서 에픽게임즈 계정에 로그인합니다. 저는 구글로 로그인해서 가입했어요.


메타휴먼 생성

웹 브라우저에서 메타휴먼 사이트에 로그인하면 다음과 같은 초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메타휴먼 프리셋을 선택합니다. 느낌표 표시가 있는 것은 개발 중이라는 표시입니다.

저는 Jesse 를 선택했습니다. “다음”을 눌러주세요.


“다음” 을 클릭하면 선택한 메타휴먼 프리셋의 인스턴스가 “나의 메타휴먼” 갤러리에 추가되고 변경하는데 사용 가능한 모든 편집 옵션이 뷰포트에 표시됩니다.

메타휴먼에 수행하는 편집 내용은 모두 자동으로 저장되고 나중에 갤러리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다음 화면이 편집 화면입니다.



기본 편집 기능


1. 단축키

오른쪽 파란 박스부터 보면 단축키 종류입니다. 화면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터치패드에서 줌인-줌아웃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기본 외모 편집 기능

왼쪽의 빨간 박스가 기본적인 외모 편집 기능입니다.

몸은 그렇게 대단한 기능인 것 같지 않고, 헤어에 포함된 항목들은 저 원래에 특화된게 아니면 이상한게 느껴지더라고요

메타휴먼은 얼굴에 특화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피부 변화도 민감하고 블렌드 기능도 신기해요

블렌드 기능은 다른 사람의 얼굴의 특성을 특정 자리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랍니다.

최소 3개 이상의 프리셋을 적용하고 아래 초록색 박스에서 “블렌드”를 선택하면 편집할 수 있습니다.

메타휴먼의 얼굴에서 작은 반투명 점을 드래그하면 블렌드 화면이 떠서 그 위치로 옮겨주면 됩니다.


초록색 박스 두번째 “이동”은 점선을 드래그로 위치 조정을 해주면 저 부분이 움직입니다.


스컬프트는 점선 대신에 점을 이용하여 얼굴을 미세하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메타 휴먼이 있는 장소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좌상단에서 “스튜디오” 라고 되어있는 버튼 누르면 여러 옵션이 있습니다.




편집 세션 시간이 있더라고요. 1시간이라 이렇게 종료됩니다. 물론 새로고침하면 새로운 세션이 시작되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Summary

tutorial 첫번째 시간에는 언리얼 엔진에서 계정을 만들고 자신만의 메타 휴먼을 편집하는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완전히 자연스럽다? 그런건 아닌데 몇몇 캐릭터들은 진짜 디테일해서 놀랄 정도고 특히 서양에서 데이터가 많은 인종일수록 더 상세하게 표현이 되어 있었습니다.

확대해보면 조금 소름이에요

대화모델 붙이고 음성 붙이면 가상인간 만들 수 있겠네요

메타 휴먼으로 할 수 있는게 여럿 더 있더라고요 다음에는 다른 기능들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ferences